작성자 Admin(admin) 시간 2021-10-28 11: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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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고객님들의 의견을 수렴한 바, 제품이 단단하여 초기 착용 시 적응이 어려운 부분이 있고, 장시간 착용 시 불편함이 있다는 의견들이 있었습니다. 

그에 따라 의견들을 종합검토하여 가을 시즌을 기점으로 제품의 경도(말랑한 정도)를 약간 더 말랑하게(부드럽게) 변경하였습니다.

그 정도는 예민하지 않은 분들은 느끼지 못할 수도 있는 정도의 차이(shore A 0.5)입니다.

 

다만, 푸핏은 착용 편이성을 위해 무조건 부드러움을 지향하지는 않습니다.

푸핏의 발가락 서포터 착용 주 목적이 편안함을 위해서 착용하는 것이 아니라 발가락을 지지하기 위해 착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신발 착용과 다양한 발의 움직임에서 발의 활동성을 최대한 방해하지 않으면서 안정적으로 발가락을 지지해줄 수 있도록 푸핏 발가락 서포터는 적정한 경도를 지향해 나가겠습니다.


고객 여러분들께서도 착용 초기 어느 정도의 적응기간이 필요함을 유의해주시기 바라며, 적응되는 정도에 따라 천천히 착용시간을 늘려가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꾸준한 착용이 중요하나, 너무 장시간 착용은 발을 경직되게 할 수 있으니 집에서 쉴 때나 주무실 때는 착용보다는 발이 편안히 쉴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랍니다.

 

앞으로도 고객님들의 의견에 귀 기울여 제품 및 서비스를 꾸준히 개선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푸핏 발가락 서포터를 애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